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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직원들의 단점(22)

Views : 17,746 2025-02-13 09:04
자유게시판 12756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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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가 너무 많아서 그만 지우겠습니다. 볼분들은 다 보셨겠죠

건강 안돌보고 너무 열심히 일한다 한마디로 줄이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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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13 09:25 No. 1275601073
개인 정보가 너무 많아서 그만 지우겠습니다. 볼분들은 다 보셨겠죠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13 11:01 No. 1275601143
저 역시도 여기서 필리핀 사람들의 국민성 운운하면서 게으르고 거짓말쟁이라고 속단하는 거 자체를 극혐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뭐 한국사람이 특별히 대단하게 태어난 것도 아니고, 그저 살아온 문화와 환경이 다른 것 뿐인데요.

그런데 저스틴님의 말씀에도 어폐가 있는게 좋은 직원 만난 복이 있다는 건 맞지만, 그게 일반화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저스틴님이야 당연히 저보다 인생을 더 사셨고, 더 경험이 많겠지만 아마 필리핀 직원들 고용하고 관리해 본 경력은 제가 압도적으로 높을 거라고 사료됩니다, 저는 그래도 적어도 수백명 이상은 거쳐왔으니까요.

착하고 성실한 친구들 있는 거 맞긴 한데요.
미안하지만 바라보는 "기준"자체가 좀 다릅니다.
막말로, 지각 결석 안하고, 시킨 일만 딱 하고 가면 "에이스"입니다.

뭐 실수나 잘못했을 때 처음부터 인정하고 사과하는 꼬라지를 본 적이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입니다.

급여도 뭐 미니멈만 주니까 그런거 아니냐 하시겠지만
다들 미니멈만 받는거 아닙니다, 매니저급으로 올라가면 상당한 급여 받는 친구들 많이 있습니다만, 별반 차이 없습니다.

그 돈을 받고 그렇게 하면서도
자기 일 떠넘기고 나몰라라 하는거 한두번 본거 아니고, 무언가 책임지고 맡아서 해야될 일들 (그러라고 매니저 승진시킨건데요) 책임 떠넘기고 회피하기 바쁩니다.

뭐라고 쓴소리 한마디하면, 얘네 따로 파둔 그룹챗에 제 욕하느라 난리납니다.

뭐 모든 친구들이 그렇다고 말은 안하겠습니다만 제가 자주 보는 일상입니다.
저도 그냥 일적인 부분으로 프로페셔널하게 인원관리 하고 싶은데

주로 하는 이야기가
"지각좀 하지마라"
"일하면서 이어폰좀 끼지마라 내가 말하는걸 못듣지 않냐."
"워킹 스테이션에서 밥좀 먹지마라"
"리포트 폰트/크기좀 통일하고 정리좀 해서 제발 보내라."
"리포트 양식 좀 통일해라 왜 매주 다르냐."

뭐 이런 식이 대부분인걸요.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13 12:08 No. 1275601165
@ 독고구패 님에게...

제가 적용한 기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사립고등학교 졸업. 집에 형편이 안되도 최소한 바우쳐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하이라도 사립졸업.
2. 가정환경 어느정도 양호.
3. 영어로 채팅시에 필리피노인지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능숙하며 (속도, 문법, 어휘력) 정식 문법을 갖춘 완전한 문장사용.
4. 성적 매우 양호 클라스 5% 이내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13 12:30 No. 1275601176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제가 다니는 회사가 BPO회사이다보니
기본적으로 학력/영어수준은 일정이상 기준을 충족은 해야 합니다.

가정환경까지 보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대졸자에 영어가 능숙한 친구를 뽑는다는 거죠. 그냥 식당 서빙하는 직원을 뽑아온게 아닙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13 13:50 No. 1275601213
개인 정보가 너무 많아서 그만 지우겠습니다. 볼분들은 다 보셨겠죠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13 14:59 No. 1275601237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본인이 답을 정해 놓으시고 하시는 거 같습니다만

혹시 필리핀에서 다수의 인원을 팀을 꾸려서 관리를 해보셨는지요?
사실 대다수 인원들은 어쩌면 성실하고 착실한 인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기본적인 허들 자체가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가령 한국사람들이 근무를 한다하면 일반적으로 지각을 하거나 말없이 결근을 하면 눈총을 받죠?
왜냐하면 대다수 인원들은 출결을 완벽하게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게 일상다반사죠 (이게 옳은 문화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필리핀은 어떤가요
한달 지각/결근 없으면 보너스 달라고 하는 친구들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어쨌든 주변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저도 몇명만 데리고서 쭉 일하는 거라면 좀 더 신중하게 뽑겠습니다만
계속해서 사람은 채워져야하고, 일반적인 커트라인 이상이면 채용을 해야되는 입장에서는
늘 마주하는건 필리핀의 "평균값"이 된다는 겁니다.

한국에서도 기업문화를 말할때 일부 기업 엘리트 집단이나 소수 집단으로 대표성을 띄고 말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필리핀 직원"들의 단점이라고 글 제목을 써서 일반적인 것처럼 언급을 하셔놓고서는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을 드리니

"나는 철저하게 이러이러한 사람만 뽑았다."는 특수성을 가진 발언을 하시니 좀 답답한 느낌을 갖게 되네요.

심지어 저 역시도 일반적인 편이 아니라 나름 교육받은 영어 유창한 인력을 주로 뽑아야 하는 회사에서도 이런 고충을 겪는데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과연 저스틴님의 경우가 일반적이고, 이들 필리핀 직원들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나요?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14 06:03 No. 1275601446
@ 독고구패 님에게...
제가 생각을 좀 해 봤는데요,
어느날 저희대표가 대박을 치면 나름 필리핀통인 저보고 필리핀에 돌아가서 사무실을 열고 갑자기 직원들을 뽑으라고 할텐데, 새 직원들 한테는 같은 수준의 대우나 훈련을 시켜주기는 어렵겠네요.
현직원은 전부 매니저로 돌려서 오히려 더 대우를 해 주겠지만, 새 직원들은 좀 더 기계적으로 대우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큰 조직을 관리해 본적이 없는데 뭘 알겠습니까.
젊었을 때 생산라인 40명 잠시 관리 해본게 다인데, 그때도 고용은 제가 안했습니다.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14 09:12 No. 1275601461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당연히 경험도 경력도 있으시니까 잘 아실 겁니다.
소수정예팀을 이끄는 것과 일정규모 이상의 인력을 운영하는 건 천지차이라는걸요.

한국사람들의 이상한 우월주의와 국수주의는 좀 극혐하는 편이기도 하고, 필리핀에서 좋은 점 나쁜 점도 있으나 기본적인 이 나라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벌써 몇년째 살고 있겠죠), 그럼에도 회사 다니면서 제일 짜증나는 것 중에서 희한하게 정치질을 의외로 곧잘 한다는 겁니다.

한국의 사내정치와는 좀 결이 다르긴 해요. 한국에서는 뭐 승진이나 이런 쪽에서 서로 끌어주고 자기 사람 꽂아주고 이런게 강하다면
얘네들은 그냥 친한 애들끼리 몰려다니는 느낌입니다. (얘네들이 누구 꽂아주고 밀어줄 힘 자체가 없기도 하구요.)

그냥 사석에서 친하게 지내기만 하면 상관없는데 회사 내에서 이상한 이야기나 부정적인 이야기 등으로 엄청나게 흔들어 놓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건 사내 연애질과 가쉽인데요.. 이건 BPO회사의 특성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외모 멀쩡한 여직원 입사하면 타 팀 인원들도 사내 메신저로 엄청나게 메시지를 보내댑니다... 그 와중에 회사사람끼리 싸우고 바람나고 양다리걸치고 난리도 아닙니다.. (결국은 관련자들 줄퇴사 엔딩은 여러번 봐왔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소문도 많이 내요 뭣도 아는 것도 없으면서 뇌피셜로
"OO아 너 이번에 찍혀서 승진이나 급여인상 날라갔다더라."
"우리 회사 어렵다더라."
"이번에 너 평가 안좋다더라."
"XX가 AA를 엄청 싫어한다더라 (좋아한다더라)" 등등

이게 색출해보면 수십 수백명 중에 한두명인데, 얘네들이 팀 분위기를 다 흐립니다.
실제로 그런 애들 퇴사하면 껴있는 친한 애들 줄지어서 퇴사하는 건 일상 다반사입니다.
제가 하도 그런 거에 짜증나서 이런 애들은 그냥 Plague같은 애들이라고 매니저들한테도 처음부터 그런 기미 있는 애들은 수습때 무조건 짤라버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뭐 이런 사내 뒷담화든, 정치든 이런게 한국도 있긴 하겠지만
여기는 뭐랄까 좀 유치하달까... 그냥 중학생애들 기싸움보는 느낌이라 이걸 가지고 아웅다웅 하기도 좀 짜치기도 하구요.
한국에서는 경력관리 차원에서라도 웬만큼 x같지 않은 이상 이직/퇴사가 그렇게 일어나지 않지만, 여기는 업무불량으로 지적하고 혼내면 그 다음날 사직서 내는거 제가 본것만 해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나갈때 뭐 내가 불러서 욕을 했다, 자기 일 다 떠넘겨서 시키더라, 부당한 지시를 하더라 등등 나갈때 이상한 이야기 찔러놓고 나가는 애들도 하도 봐서 이제 퇴사할 때 그런 이야기 하는 애들은 그러려니 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선량하고 착하고 성실해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한국도 굳이 왜 좋은 학군지역으로 부모들이 그 비싼 돈을 주고 살기도 불편한 동네에 아득바득 이사를 가겠습니까?
주변 모든 애들이 학업분위기가 형성이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교실에서 떠드는 애들 천지삐까리인 학교와, 자습시간에 책 넘기는 소리만 나는 교실의 학교와
이런 곳에 평범한 학생이 들어가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생각해 보심 됩니다.

분위기/문화/전반적인 평균값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성실한 애들도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어요.

처음에 입사했을 때 열정넘치고 성실했던 친구가 주변애들보고 점점 뺀질뺀질해지는 걸 보면서 실망한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인력관리는 어느 나라에서 어느 회사에서 일하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필리핀은 한국의 기대치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꽤 있습니다.
저스틴님의 인사이트는 존중하고 이해도 갑니다. 여기 사람들이 매번 필리핀 직원들 욕만 해대니까 다 그런건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싶었다는 걸
저 역시 그냥 덮어놓고 비난만 해대는 건 눈살이 찌푸려지긴 하지만, 한국인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한숨 나오는 상황이 너무 많다는 건 부정하기 어렵긴 해요.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14 14:26 No. 1275601598
@ 독고구패 님에게...
사내연애 말인데요. BPO 직원들 대부분 여자들 아닌가요? 마카티 비지니스 빌딩에서 아침에 퇴근하는 필리피노들 다들 여자들 밖에 안보이던데요.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14 16:24 No. 1275601626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남자도 많이 있고... 게이도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ㅎㅎ
타 회사는 모르겠지만, 저희 회사는 남자직원이 조금 더 많습니다.

그리고 BPO에서 연애하고 가쉽 엄청 생기는 건 필리핀 애들 사이에서 이미 꽤 유명합니다. 그거 진절머리 난다고 BPO일하는 게 싫다는 애도 봤구요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14 16:30 No. 1275601630
@ 독고구패 님에게...
어쩌면 조만간 확장 할 지도 모르는데 많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직원들이 다들 외모 멀쩡한 여직원들인데 그럼 아예 앞으로도 남자를 안들여야 겠네요.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14 16:37 No. 1275601636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경험상 큰 문제는 여직원이 발단인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남자애들이야 그냥 단순하게 이쁘면 들이대는게 다인데

그 와중에 가끔 여우같이 구는 애들이 있는데, 이게 답이 없습니다. 보면 여기저기 다 흘려서 여럿 싸우게 만드는 경우가 있어요. 차라리 한명 딱 정해서 커플되는 경우가 더 깔끔합니다.

저는 현재 포지션상 그러면 곤란한 입장이라 사내연애는 무조건 하지않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지만, 그런 친구들은 저한테도 들이대는 경우 종종 봅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14 16:51 No. 1275601639
@ 독고구패 님에게...
토니 소프라노 형님도 먹는데다가는 싸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저야 걱정 없습니다. 직원들 만날때는 와이프가 항상 같이 다닙니다. 다른데는 저혼자 잘 다니지만 직원들은 같이 만납니다.
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14 20:38 No. 1275601682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에이 제가 말한건 그만큼 대책없는 애들이 있다는 말이죠..저스틴님 사진도 몇번 봤었는데.. 필리핀 애들도 외모 봐요ㅎㅎ 웬 뜬금없는 불필요한 걱정을 다 하셔요..... 진짜 자의식 하나는 짱이시긴 하네요..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15 03:23 No. 1275601850
@ 독고구패 님에게...
저도 거울은 봅니다. 웃고 좋지요. :)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13 20:05 No. 1275601309
@ 독고구패 님에게...
네 님 말씀이 맞습니다.
한쪽에 치우친 샘플들만 언급들을 하길래 다른 샘플들도 있다는 취지 였습니다.
피나스 [쪽지 보내기] 2025-02-13 12:33 No. 1275601177
음 저도 저스틴님이 인복이 많으신거란 생각이 좀 더 듭니다 사실 이론상 맞는 말씀입니다 돈을 더 주면 그만큼 우수한 인력이 지원할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이니까요

다만 보편적으로 필리핀에서 교육 받은 피노이의 한계는 존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독고님이 이야기하셨듯 지각이라던지 프로토콜을 따르지않고 멋대로 한다던지 무책임 등등 한국에서는 최저 임금을 받는 노동자도 하지 않을법한 행동을 여기서는 매니저급들도 종종 하거든요 다시 말해 저점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고용주들이 최소한의 역할만 배정하고 그만큼의 임금을 지불하기를 원하는거구요

결론적으로 높은 임금을 제안한다고해서 그에 맞는 직원을뽑을 수 있으리란 확신이 낮기때문에 저 임금으로 고용 후 알맞은 인재를 단계적인 승진을시키는게 이곳에서 좀 더 보편화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5-02-13 13:15 No. 1275601199
@ 피나스 님에게...

" 높은 임금을 제안한다고해서 그에 맞는 직원을뽑을 수 있으리란 확신이 낮기때문에 저 임금으로 고용 후 알맞은 인재를 단계적인 승진을시키는게 이곳에서 좀 더 보편화된 이유"

매우 공감합니다.
planet lonely [쪽지 보내기] 2025-02-13 13:00 No. 1275601187
하시는 업무가 온라인 사무장 업무 그 정도 인가요?
변호사는 당연히 아니신 것으로 알고 있고 사무장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아마도 웹사이트가 있고 거기에서 주로 온라인 상담 및 자료 수집 및 컨텐츠 작성 같은 거 하시나 보네요
님도 장기간 재택 온라인 근무가 가능한 직업이라면 그건 일종의 행운이고
또 저런 직원을 만난 것도 일종의 행운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죠. 저런 직원 흔치 않습니다.

공기, 물처럼 그냥 당연히 지나치기 쉬울 수도 있지만
늘 고마워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13 13:55 No. 1275601215
@ planet lonely 님에게...
시시 때때로 보너스 돌립니다. 고용주가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그것말고 뭐가 있겠습니까. 오늘도 만페소 줬습니다.
제 업무는 너무 자세히 밝히기는 좀 그렇고요, 원래 재택 아니었는데 코로나 지나면서 재택이 되었습니다.
직원7명 굴리면서 변호사 업무 보조하는 일입니다.
늙은스타벅스 [쪽지 보내기] 2025-02-13 13:30 No. 1275601205
저도 어린친구들을 데려다가 교육시켜서 쓰는것이 첨엔 좀 힘들지만,
나중엔 경력직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고 경험상 생각합니다.

단, 이런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100명중에 한명 만난다는 생각으로
수없이 사람을 찾죠...

경력직은 본인만의 틀이 있어서, 바뀌기가 쉽지 않더군요
물론, 제게 딱 맞는 경력직을 구하면 좋겠지만요
lovelove [쪽지 보내기] 2025-02-13 13:39 No. 1275601210
긍정마인드 필선배님들 응원합니다.멋진 한국인의 향기를 내어 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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